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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2월27일 08시14분 ]

생명존엄과 핵 없는 세상
모든 생명은 존엄하다. 생명의 존엄은 그 주체적 실체를 담보하는 최고의 가치이다. 인간과 모든 생명은 상호의존적 존재이다. 지구에는 수십억 년 동안 다양하고 무수한 생명체들이 탄생⦁성장⦁성숙⦁소멸의 순환을 반복해왔다. 모든 생명체는 그물처럼 상호의존하고 연계된 하나의 생명공동체를 형성한다. 모든 생명은 다른 생명의 탄생과 소멸 작용을 돕고 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며 어떠한 유기체나 무기물도 결코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다.
 
1. 생명의 존엄이 훼손되고 있다.
지구역사의 막바지에 등장한 인간생명체는 문화를 창달하고 문명을 발전시켜온 존재다. 하지만 인간의 탐욕으로 지구 자체는 물론이거니와 여러 생명체들이 고통을 받으면서 죽어가고 있다. 인간계 내부조차도 차별과 인권침해와 폭력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 때문에 다른 모든 생명체도 위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그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각자 태어나면서부터 존엄한 존재다.
 
2. 인간의 탐욕과 핵 확산으로 지구가 위기에 처해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온난화를 비롯한 기상이변, 미세먼지, 물 부족, 숲 파괴, 사막화, 해양오염 등이 위험 수준에 이른지 오래 되었다. 기계론적 자연관, 과학기술체제에 대한 맹신, 무한한 살생의 전쟁, 그리고 인간중심적 사고로 인하여 유례없는 전멸적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다. 특히 핵발전소와 핵무기의 확산은 지구의 모든 생명체와 공동체의 종말을 재촉하고 있다. 핵무기는 우리 세대의 전멸을 가져올 수 있고, 핵발전소는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재앙에 빠트릴 것이다. 특히 핵폐기물은 미래세대에게 희생을 강요함으로써 인류 스스로 양심파괴와 자기부정을 초래한다.
 
3. 파괴에 대한 커다란 반성과 참회가 필요하다.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들과 생태계의 위기는 곧 개인의 위기임을 인류가 자각할 때 지구의 항구성은 보장된다. 지구에서 생물종이 하나둘 멸종해 갈수록 생물 다양성이 파괴되고 그 피해는 같은 생명의 그물에 속한 인간에게도 돌아오게 될 것이다. 커다란 반성과 참회가 필요하다. 자세를 바꾸지 않고는 파멸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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